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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주운 도토리, 그냥 먹으면 안 되는 이유와 도토리가루·도토리묵 이야기
write84063
2026. 9. 24. 15:05

산에서 주운 도토리, 그냥 먹으면 안 되는 이유와 도토리가루·도토리묵 이야기
가을이 되면 산길을 걷다가 바닥에 떨어진 도토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동글동글한 도토리를 보면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예전에는 이것을 주워다가 먹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립니다.
그런데 도토리는 산에서 주웠다고 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닙니다.
도토리에는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먹으면 맛이 매우 떫고 입안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도토리를 먹을 때는 여러 가지 손질 과정을 거쳤습니다.
도토리는 어떻게 먹었을까?
예전에는 산에서 도토리를 주워 깨끗하게 씻은 다음 껍질을 벗기어 다리방아로 빠아 굴은채로 처서
시루에다 소나무 순을 잘라 밑에 넣고 그위에 부어 물을계속 부어 붉은물을 빼냅니다